마늘 효능
오늘은 마늘 효능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목차
- 마늘 효능
- 피로회복·자양강장
- 혈행 촉진
- 항균·살균 작용
- 건위·정장 작용
- 마늘은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영양소
- 아리인
- 알리신
- 스콜지닌
- 아호엔
- 마늘에 함유된 ‘아리신’과 ‘아이린’은
- 알리신 항균작용 식중독 예방에 도움
- 가공 방법에 따라 아이린은 변한다
- 마늘향 성분과 냄새의 원인
- 과식은 금물. 주의가 필요한 마늘 먹는 법
마늘 효능
1. 피로회복·자양강장.
"마늘은 피로회복, 자양강장이라고 하는 이미지를 가진 사람도 많겠죠"
피로회복에 꼭 필요한 것이 바로 비타민 B1입니다.
당질 대사에 필요한 효소의 기능을 도와 에너지를 창출하기 때문에 피로 회복의 비타민이라고 불립니다.
비타민 B1을 포함한 수용성 비타민은 몸에 모일 수 없기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섭취한 분량은 소변 등에서 체외로 배출됩니다. 그런데 마늘에 함유된 성분 ‘아리신’이 비타민 B1과 결합되면 지용성 ‘아리아민’이라는 물질로 바뀌는 것입니다.
이 알리티아민은 체내에서 비타민 B1과 같은 기능을 하면서 흡수율이 상승하는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로해지기 어려운 몸만들기를 도와줍니다. 또한 마늘의 또 다른 주성분인 스콜지닌에도 자양강장이나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되어 있어 호르몬 계통을 자극하고 정력을 증강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한때 불교 계율에서는 마늘을 먹으면 정력이 붙어서 수행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식용 금지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천연 정력제입니다.
2. 혈행 촉진
마늘의 주성분인 알리신은 혈관을 확장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마늘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E도 말소 혈관을 확장하는 작용이 있는 비타민입니다. 마늘을 매일 식탁에 도입하면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손발의 냉기를 완화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3. 항균·살균 작용
마늘은 항균·살균 작용이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흑사병이 성행하던 18세기 유럽에서는 네 명의 도적이 질병으로 숨진 사람에게서 물건을 훔칠 때 약초를 조합한 식초를 몸에 뿌려 감염을 막았습니다.
이 ‘4명의 도둑 식초’라고 불리는 약초 식초의 주성분이 마늘이었던 것입니다.
말고기 회나 가다랑어다발을 먹을 때, 갈은 마늘을 곁들이는 것은 식중독을 막기 위해서도 이치에 맞는 조리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건위·정장 작용
마늘의 주성분인 알리신이 위장의 움직임을 촉진하고 전동 운동을 활발하게 하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또한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위장의 상태를 개선하는 것으로부터 식욕부진 분들에게 좋은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단, 과식하면 오히려 설사나 복통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 주십시오.
마늘 효능 은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부터 나옵니다.
마늘은 단백질과 당질, 비타민 B1·B6, 나이아신(B3), 비타민 C, 칼슘, 칼륨, 인, 식이섬유 등 우리 건강에 빠뜨릴 수 없는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영양 효과가 있는 성분으로 다음을 들 수 있습니다.
아리인
무미무취로 유황을 함유한 아미노산의 일종.
항균 작용이 있습니다.
알리신
알리인이 효소 아리나아제와 반응하여 생성되는 유황 화합물이다.
강한 취기를 풍깁니다.
항균 작용 외에 피로 회복과 혈액 보송보송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스콜지닌
마늘에 함유된 물질과 당이 결합하여 생기는 성분이다.
무취 및 피로회복과 자양강장 효과가 있습니다.
쥐를 헤엄치게 하는 실험에서는 스콜지닌과 투여한 쥐는 그렇지 않은 쥐에 비해 오래 헤엄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호엔
알리신이 가열되면서 생기는 물질입니다.
항산화, 항혈전 작용이 있습니다.
이처럼 마늘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인 아이린이 여러 성분인 알리신이나 아호연으로 변화해 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마늘 효능 중에는 함유된 ‘아리신’과 ‘아이린’은 알리신 항균작용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마늘 효능와 효능은 톡 쏘는 냄새 성분인 알리신에 의한 것입니다. 알리신은 아미노산의 일종인 알리인이 변화한 물질로, 처음부터 마늘에 함유된 것은 아닙니다. 앞 장에서도 소개했듯이 ‘아리인’은 원래 무미무취의 성분인데, 다지거나 으깨거나 하면 마늘 속의 효소 아밀라아제가 작용하여 ‘아리신’으로 바뀌어 강렬한 냄새를 발생시키는 것입니다.
알리인 자체에도 항균작용 등 다양한 건강효과가 있지만 역시 알리신으로 변화하고 나서가 파워가 더 향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알리신이 가지는 강력한 항균 및 살균 작용으로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알리신은 가열하면 다양한 물질로 변해 버립니다만, 가열 조리를 해도 어느 정도의 식중독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마늘에 비해 효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식중독 예방의 효과를 최대한 끌어내고 싶다면 생마늘을 갈거나 잘게 썰어서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항균 및 살균 효과가 강력한 만큼 위 자극도 강해지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공복에 먹는 것은 피하고, 다른 재료와 함께 넣습니다.
가공 방법에 따라 아이린은 변한다
이처럼 가공 방법에 따라 함유 성분의 종류와 양, 작용이 다르다는 것이 마늘의 흥미로운 점입니다.
생마늘을 건조시켜 분말로 만든 마늘가루, 생마늘을 저온 식물용 기름에 재운 마늘 오일
시간을 들여 성분을 변화시킨 숙성마늘 등 용도에 따라 다양한 가공품을 만듭니다.
이 중에서도 마늘오일은 생마늘을 저온 식물 기름에 재움으로써 항산화 작용이 있는 '아호엔'이라는 물질이 생성된 가공품이 됩니다.
참고로 붐을 일으키고 있는 '흑마늘'은 생마늘을 일정한 온도에서 관리하여 불필요한 수분을 제거하고 천천히 시간을 들여 발효시킨 것입니다.
숙성이 진행되면 하얀 마늘이 새까맣게 변하기 때문에 그 이름이 붙었습니다.
새콤달콤, 말린 과일 같은 끈적끈적한 식감으로 이른바 마늘 냄새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생마늘에 비해 S-아릴시스테인이나 폴리페놀 등이 몇 배 함유되어 있어 높은 항산화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늘향 성분과 냄새의 원인
첫번째 마늘향성분이란 마늘의 향기 성분은 알리인과 효소 아리나아제의 화학 반응에 의해 생성된 알리신이 더욱 화학 변화를 일으킨 것입니다.
여러 향기 성분이 서로 섞여 독특한 냄새가 발생하는 원인이 됩니다.
디아릴디술피드(DADS)
알리신이 분해하여 생기는 유기 유황 화합물입니다.
마늘 특유의 자극적인 냄새를 내는 성분 중 하나로, 음식물 쓰레기의 썩은 냄새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리루메루카뿌탄
마늘 등의 파과 식물에 보이는 유황 화합물의 일종입니다.
마늘향 성분 중에서도 상당히 강한 악취로 느낄 수 있습니다.
・아릴메틸설피드(AMS)
알리신이 체내에서 더 분해되면, 알릴메틸설피드(AMS)라고 하는 물질로 변합니다.
이 물질이야말로, 끈질긴 마늘취의 원인이 되는 성분입니다.
다른 유황 화합물은 비교적 이른 단계에 대사되지만, AMS는 체내에 오래 머무는 경향이 있어, 언제까지나 불쾌한 냄새가 남아 버립니다.
・황화수소
휘발성 유황 화합물 중 하나로 계란의 썩은 냄새로 표현됩니다.
・암모니아
알리신이 체내에서 분해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극적인 냄새입니다.
・피루브산
마늘에 많이 함유된 산의 일종입니다.
신 냄새의 근원이 됩니다.
두번째,마늘은상처를내면서냄새가발생한다.
마늘은 손상시키지 않으면 거의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마늘 조직에 자극을 줌으로써 처음으로 냄새가 발생하게 됩니다.
알리인을 알리신으로 변화시키는 효소 아리나제는 열에 약한 성질이 있기 때문에 잘 가열 처리해 먹으면 마늘 냄새가 약해집니다.
그러나 체내에서 알리신으로 변화하여 냄새를 풍기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세번째 무취마늘은 보통마늘과 다른가?
흔히 슈퍼 등에서 마늘 냄새를 지운 '무취마늘'이라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보통마늘과 효과나 효능은 다르지 않은 것일까요.
무취 마늘은 '점보리크'라는 서양 파의 일종으로, 마늘과는 별개입니다.
그 모양이 마늘과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무취 마늘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무취 마늘의 경우 냄새의 근원이 되는 알리신 함유량이 기존 마늘에 비해 60분의 1 정도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늘이 가지는 스태미나 효과는 별로 기대할 수 없을 것입니다.
대신 무취마늘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풍부해 알코올과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과식은 금물! 주의가 필요한 마늘 먹는 법
다양한 건강 효과가 있는 마늘이지만, 힘이 센 만큼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위 점막을 자극하여 복통, 설사나 변비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생마늘은 자극이 강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생마늘의 경우, 1일 1통입니다. 마늘 세는 단위는 통입니다.
가열된 마늘의 경우 하루 3~4개 정도로 유지합니다.
마늘을 약한 불의 기름에 천천히 볶으면 냄새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마늘을 조리할 때 맨손으로 장시간 만지고 있으면 염증이 생기거나 붉게 부을 수 있습니다.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비닐장갑 등을 끼고 작업하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마늘은 옛날부터 영양의 보고로 사랑받아 왔습니다.
마늘 요리의 향은 사람들의 식욕을 돋구지만, 신경이 쓰이는 것이 언제까지나 입안에 남는 강렬한 냄새입니다. 먹은 뒤의 냄새를 걱정하고 마늘을 꺼리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독특한 냄새는 마늘을 손상시킴으로써 발생하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에 의한 것입니다.
알리신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가열하면 냄새를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가공법, 조리법에 따라 성분이 변화해 버리기 때문에 휴일 전에는 생마늘을 사용하는 등 때와 경우에 따라 조리법을 궁리하면 좋을 것입니다. 마늘의 힘을 빌어 건강한 몸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이상 마늘 효능 알아보았습니다.
마늘 효능 참고 하셔서 잘 섭취하시고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이상 마늘 효능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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