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 전조증상 간단정리

오빠네약국
2020. 6. 16. 21:39

뇌전증 전조증상 간단정리

안녕하세요 오빠네약국입니다.

오늘은 뇌전증 전조증상 관련 포스팅입니다.

뇌전증 뜻에 관해 알아보고 뇌전증 전조증상 또한 알아보기로 합니다.

뇌전증 뜻
뇌전증 원인
뇌전증 발병연령
뇌전증은 유전?
뇌전증 발작의 분류
뇌전증의 분류
고치기 쉬운 뇌전증, 고치기 어려운 뇌전증?
뇌전증 전조증상

뇌전증 뜻

뇌전증이란 무엇일까요?

뇌전증(뇌전증)이란 우리 몸을 만들고 있는 세포에는 모두 전기적 흐름이 있지만, 대뇌의 신경세포(뉴런)도 규칙적인 리듬으로 서로의 조화를 이루면서 전기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뇌전증 발작은 이 온화한 리듬을 가진 활동이 갑자기 깨져, 심한 전기적 혼란(뉴런의 과도한 방전)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 때문에 뇌전증발작은 흔히 뇌의 전기적 폭풍에 비유됩니다. 이 전기적 폭풍은 뇌파 검사에 의해 뇌전증성 이상파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뇌전증이 있는 사람은 100명 중 한 명꼴로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일생 동안에 1회 혹은 몇 회 밖에 발작을 일으키지 않는 뇌전증 주변군을 포함하면, 그 수는 대략 인구의 5%나 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뇌전증 원인

뇌전증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원인을 알 수 없는 뇌전증도 있습니다만, 다음과 같이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증후성 뇌전증

뇌에 어떤 장애나 상처가 있어서 생기는 뇌전증

예) 태어났을 때의 가사상태나 저산소, 뇌염, 수막염, 뇌출혈, 뇌경색, 뇌외상

특발성 뇌전증

다양한 검사를 해도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원인 불명의 전환

발병 연령

영유아기부터 노령기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발병합니다, 3세 이하 발병하는 경우가 가장 많고 80%는 18세 이전에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의 경향에서는, 인구의 고령화에 수반해, 뇌혈관 장애등이 원인이 되는 고령자의 발병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뇌전증 유전

뇌전증의 대부분은 유전되지 않아요.일부 원인이 되는 질환이 보이지 않는 특발성 뇌전증은 체질 유전성이 강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그러나 뇌전증은 여러 가지 병상의 모임으로 뇌전증 그 자체가 유전되는 경우는 드물지만 뇌전증이 있는 사람의 자녀에게 뇌전증이 발생하는 빈도는 4~6%로 일반의 2~3배라고 합니다.즉 뇌전증의 소질이 유전된다고 하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뇌전증 발작의 분류

뇌전증 발작은 크게 나누면 전반 발작과 부분 발작(초점 발작)으로 나뉩니다.

부분 발작(초점 발작)

뇌가 있는 부분에서 시작하는 발작입니다.뇌의 어느 부분에서 일어나는지에 따라 발작의 시작 증상이 결정됩니다.다시 발작 중인 의식의 상태와 경련으로의 이행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뉩니다.

의식이 발작 중에 유지되고 있는 단순 부분 발작

의식이 장애를 일으키는 복잡한 부분 발작

부분 발작에서 이차적으로 전반 발작으로 발전하는 것

전반 발작

발작의 시작부터 좌우의 뇌 전체가 「전기 폭풍」에 말려드는 것으로, 의식이 처음부터 없어진다고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뇌전증의 분류

전환은 부분 전환(국재 관련 전환), 전반 전환으로 크게 나뉩니다.또한 발작을 일으키는 원인에 따라 특발성(분명한 뇌 병변이 인정되지 않는 경우)과 증후성(분명한 병변이 인정되는 경우)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때로는 부분전환(국재관련전환)인지 전반성전환인지 결정할 수 없는 분류불능전환도 있습니다.

부분 전환(국재 관련 전환)

뇌가있는부분에서시작되는,부분발작이있는 것

특발성

특별히 뇌 손상이 있는 것은 아니며, 연령에 관계되어 발병하는 양성 뇌전증

증후성

병의 원인이 뇌 손상(이상)에 의한 뇌전증

잠인성

원인을 밝히지 못하는 뇌전증

전반 전환

특발성 전환(원전 전반 전환)

전반 뇌전증 발작을 나타내는 것으로, 신경학적 검사에서 이상이 보이지 않고, 뇌 손상도 영상 진단 등에서 인정되지 않는 것이다.원전성이란 뇌에 손상이 없어 원인 불명을 의미하며 일부 유전적 요소도 포함합니다.일반적으로 경과는 양호합니다.

증후성 뇌전증(속발 전반 전환)

뇌전증 중에서 가장 난치한 조기 미오크로니 뇌증, 서프레션 버스트를 동반한 조기 유아 뇌전증성 뇌증 등이 대표적인 것입니다.

뇌에 광범위한 손상이 나타나고 지능장애를 동반합니다.속발성이란 만성 뇌의 기질성 장애에서 2차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고치기 뇌전증, 고치기 어려운 뇌전증

뇌전증 환자 중 70~80%는 약물이나 외과 치료를 통해 발작을 억제(컨트롤)할 수 있습니다.나머지 20~30%의 사람들은 현재 사용할 수 있는 어떤 약이나 치료법을 사용해도 발작이 멈추지 않는 난치성 뇌전증입니다.

뇌전증은 평생 못 가는 ‘불치병’으로 여겨졌지만, 뇌전증은 치료가 가능한 질병입니다.특발성 부분 뇌전증이 가장 낫고 100%의 환자의 발작이 치료를 시작한 후 2년 이내에 멈춘 반면, 증후성 전반 뇌전증에서는 20%의 사람 밖에 멈추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처럼 올바르게 전환을 진단하는 것이 치료 성과의 전망을 세우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