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종류와 기능, 마스크 수급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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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스크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 마스크는 요즘에 버리려야 버릴 수 없는 정말 소중한 핫 아이템이 되었다.
하루에도 몇번씩 헤드라인을 오르락내리락할 정도의 인기 있는 물건으로 떠올랐다. 본인은 지하철을 통해 다소 긴 거리를 출퇴근하고 있다. 환승역도 거치는데 잠실역에서 지하철을 갈아탈 때는 일종의 장관이 연출된다.  수백수천 명의 사람들이 마치 하얀 복면이라도 쓴 것처럼 무장을 하고 파도와 같이 밀려 들어온다.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뮤직비디오 'on' 속의 무용수들의 화려한 군무를 보는 듯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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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소리가 길었다. 분진 또는 미스트의 입자가 코나 입,즉 호흡기를 통해 체내에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이것은 우리나라 기준으로 2급/1급/특급, 미국 기준으로는 N95, R95, P05등의 등급이 있고 EU기준으론 FFP1, FFP2, FFP3등이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 가준을 좀 더 들여다보자. 방진마스크는 노동부 고시 제2014-46호에 따라 다음과 같은 기준을 따른다.  특급 같은 경우는 베릴륨과 같이 독성이 강한 물질을 함유한 분진 등의 발생장소, 석면취급장소 일 경우 1급은 특급을 제외한 분진 발생장소, 열적으로 생기는 분진 장소, 기계적으로 생기는 분진 등의 발생장소 2급은 특급 및 1급 마스크 착용 장소를 제외한 분진 발생장소이다. 특히 특급과 1급 마스크는 배기밸브가 반드시 달려 있어야 한다. 약사법에 따른 마스크 등급은 KF99, KF94, KF80 등이 있다.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마스크의 'KF'란 korea filter의 약자이다   식약처 인증 '의약외품' KF 기준은 방진마스크처럼 안면부 밀착력까지 간섭하지 않는다. 또 방진 등급 검증절차에 비해 덜 까다롭다. 그만큼 제조 업체나 디자인이 엄청 다양하다.

최근 들어 마스크 구하는 것이 하늘의 별 따기가 되어 버렸다. 1인당 구매 제한,약국,공영판매처등의 판매처 지정 등으로 민심을 달래긴 부족한 모양새이다.  하루 생산량을 660만에서 1000만 장 수준으로 늘렸지만 아직도 부족한 마스크 물량에 따라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의 일환으로 의료계 4개 협회 중심으로 마스크를 공급, 분배한다는 계획도 발표하였다.
   지금까지 마스크는 생산업체가 의료기관 공적판매기관과 개별 계약 후 납품했으나, 앞으로는 의료인에게 마스크를 보다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의료계 4개 협회 책임에 따라 공급한다.

이를 위해 조달청이 생산업체와 일괄 계약해 대한병원협회와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등 의료계 4개 협회에 마스크를 배분하고,  각 협회별로 의료기관에 배포한다. 마스크를 공급받은 4개 협회는 배분 기준 및 방식 등을 각각 마련해 마스크를 배분하는데,  이에 따라 일선 의료기관은 각 협회로 마스크 공급요청 신청을 해야 한다. 중대본은 한정된 마스크가 의료 현장에 적절하게 골고루 배포될 수 있도록  각 협회에서 의료기관 종사자 수 현황 등을 참고해서 배포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회원·비회원 구분 없이 배포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줄 것을 요청했고, 각 협회에도 이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아무쪼록 이런 대책들의 영향으로 빠르게 마스크 수급이 안정화되어 국민들이 보다 빠르고 편하게 얻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SNS상의 마스크 구매를 기나긴 줄 서기 행렬은 이제 그만 보고 싶다. 얼른 이 사태가 진정되고 봄나들이 갈 시간을 바라 마지않는다.

-본글은 대한민국정책브리핑과 나무위키를 참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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