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의 효능?비타민C가 많은 음식은 무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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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 C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 오빠네 약국이다 보니 건강 이야기가 많다. 오늘도 비타민 C의 효능과 비타민C가 많은 음식들에 대해 이야기 할 것이다. 지금 바로 시작하자. 비타민C는 수용성 비타민이다.

    여기서 잠깐. 그렇다면 수용성 비타민은 무엇이고, 지용성 비타민은 무엇일까? 수용성 비타민은 물에 녹는 비타민이고,

    지용성 비타민은 기름에 녹는 비타민을 말한다.

    수용성 비타민은 비타민B군과 비타민C가 있고. 지용성 비타민은 비타민A, D, E, K가 이 있다. 일반적으로 수용성 비타민은 많이 섭취해도 소변으로 잘 빠져나가 과잉이 생길 우려가 적다. 반대로 지용성은 기름과 결합하므로 쉽게 배출되지 않아 과잉이 생길 수 있다. 참고하자.

    Photo by  Adam Śmigielski  on  Unsplash

    비타민 C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섭취시 감기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 비타민C는 만성질환을 줄일 수 있는 항산화제 이며. 이는 노화를 방지하고 각종 염증 증상을 개선시키며, 혈관을 튼튼하게 해 준다. 동맥경화, 고혈압 방지에 도움 등. 심장 질환 위험을 낮추어 주는 역할을 한다.

    Photo by  Robina Weermeijer  on  Unsplash

    혈액 내 요산 수치를 낮추고.철 흡수 개선에 도움을 준다. 기억력과 사고력에 좋은 영향을 준다. 소화기관, 순환기관에도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데 대표적인 것으로 위염, 위궤양, 위암 등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균을 없애준다.
    비타민C 꾸준히 섭취한다면 위와 대장 질환에서 보다 자유로울 수 있다.

    Photo by  Irene Kredenets  on  Unsplash

    메르스때도 비타민C가 히트 친 적이 있다 한다. 직접적인 효과는 몰라도. 면역력을 올려주니 추천한다. 요즘 같은 시국엔 더욱더. 비타민 결핍 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괴혈병, 만성피로, 우울증, 소화장애 등을 초래할 수 있다. 결핍 시 3개월 정도 지속되면 여기저기 피나고 피곤하고 우울하다. 잘 챙겨 먹는 것이 여러모로 장땡. 과잉 시에는 신장기능을 저하시키고 결석의 원인 되기도 한다. 설사 증상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Photo by  Matheus Cenali  on  Unsplash

    비타민 C가 많은 음식으로는 아스파라거스,아보카도,브로컬리,파프리카,배추,양배추,풋고추,사과,살구,복숭아,귤,딸기 등등이다.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은 100mg이다. 그러나 앞에도 말했듯이 물에 잘 녹는 수용성 비타민이라 1000mg 정도를 추천한다. 비타민 C 잘 챙겨 먹으면 감기 잘 안 걸린다고 하니 열심히 찾아 먹자.


    최근에 메가도스요법이라고 비타민C를 고용량으로 다량 섭취하는 사람들도 있는 모양이다. 과유불급이라고는 하지만. 1일 권장량보단 약간 오버해서 드시는 것도 요즘 같은 때엔 괜찮을 거 같다. 신종플루, 메르스 때마다 등장했던 비타민C, 이번에도 비타민C가 인기 인 모양이다.

    나 역시 챙겨 먹기 시작했다. 건강해서 나쁠 건 없다. 건강만 큼 소중한게 또 있을까? 항상 노력하고 잘 보살피자.

    오늘은 비타민C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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