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시작합니다. 블로그와 유튜브.
- 오빠네약국
- 2020. 3. 1. 11:37
티스토리는 처음이다. 블로그 시작 한지도 얼마 되지 않았지만. 네이버 블로그 이후에 두 번째 블로그를 만들었다.
포스팅하는 일이 조금씩 조금씩 익숙해질랑 말랑. 뭐 그런 상태다. 한참 멀었다. 예전에 유튜브도 살짝 손대 본 적이 있긴 하지만. 똥 손이라 그런지 퀄리티(?) 그런 것이 참 안 나온다. 그래서 현재는 쉬고 있는 상태다.
블로그로 수익을 올린다는 것을 안지도 얼마 되지 않았다. 미리 알았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블로그도 키워 애드센스를 붙여 볼 생각이다. 될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냥 하는 거다. 될 때까지 하는 거다.
오늘부터 하루에 2개씩 포스팅을 할 것이다. 노력할 것이다. 하루 2개씩 포스팅 씩 작성하다 보면 얻는 게
분명 있을 거라 생각한다. 금전적인 것이 아니더라도 말이다.
설마 되겠어 하면서 반신반의하며 블로그 수익에 대해 믿지 못했던 내가 이제는 주변에 블로그 하라고 권하고 있다.
적은 수익이나마 들어오고 있는 게 분명한 사실이니까. 더 키우고 싶은 맘이 더 생기니까. 이 블로그를 제대로 키워서
수익과 조회 수 머 이런 포스팅이 하는 날이 오길 고대한다.
유튜브도 다시 시작해야 한다. 지금은 놀고 있고, 조회 수/구독자 수 한없이 떨어지고 있지만. 다시 정신 차리고
복귀할 생각이다. 유튜브 역시 솔직하게 부수입을 얻을 수 있을까 하는 맘에 수익만 보고 시작했던 것이
오히려 화를 불렀다. 그냥 먹는 거 찍으면 되는 거 아냐 하고 너무 쉽게 접근했던 것 또한. 쉽게 시작 한 만큼
너무 쉽게 망하고 말았다.ㅎ
유튜브는 결코 쉬운 게 아니다. 누구나 시작할 수 있고 한 편 한 편 업로드해 가면서 노하우를 얻어 어느 자리에 올라간다 한다지만 아무 생각 없이 접근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
그러나!! 그러면서도 하라고 권유하고 싶다. 유튜브에 관심이 있다면 말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망하는 거 실패하는 거 사람들의 시선 이런 것들 때문에 많은 걸 얻지 못하고 있다.
남의 시선이나 평가 때문에 하고 싶은 일을 주저하진 말자. 소중하게 여겼던 것들이 세월이 흐르면 하찮게 보이기 시작한다. 그런 남의 시선과 평가는 본인에게 그리 큰 도움이 되질 않는다. 두려워 말자. 남의 말 때문에 시작하고 남의 말 때문에 포기한다면 성공이든 실패든 간에 결과 후에 그 남에게 AS라도 요청할 생각인가. 일주일에 1~2편. 기획, 편집, 더빙, 자막 등등해야 할 것들이 너무도 많다. 해보면 안다. 그러니 해봐라. 인터넷에 카더라 하는 글보다 직접 해보고 얻은 경험을 통해 배우길 권한다. 물론 잘하시는 분 엄청 많다. 나는 못했다. 하지만 블로그만큼이라도, 또 유튜브라도 포기하지 않고 잘할 생각이다.
이 블로그는 프로그래밍과 건강에 관련된 정보와 지식을 함께 할 것이다.
나에게도. 그 누군가에게도 도움이 될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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