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에서 만 40여년째 살고 있고 종암동은 2003년 결혼하면서 둥지를 틀어 여지껏 살고 있습니다. 2008년 종암삼성래미안 20평대 구입하여 살다가 몇해전 부터 106동 30평대로 옮겨 지내고 있는데 동네 주변에 가족들이 다 모여 살아 그런지 더욱 정감이 참 많이 가는 곳이랍니다. 제 형님은 길음뉴타운 4단지에 살고 계시고 제 어머니님은 송천센트레빌에, 장모님은 하월곡동 두산위브에 각각 살고 계셔서 이 주변은 거짓말 조금 보태 눈 감고도 돌아 다닐 수 있는 수준이네요.^^ 어머님이 살고 계시는 아파트는 길음동 센터피스 맞은 편에 위치한 송천 센트레빌인데 참 좋아하십니다. 비교적(?) 신축이고 대로변과 가깝고 센터피스 입주와 더불어 주변이 많이 바뀌고 있어 흡족해 핫시네요. 예전에 다세대주택 사시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