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 인기가 엄청나긴 한 모양이네요. 최근 이근 대위의 광고라던지 관련 동영상을 무수히 접하고 있는 와중에 오늘 한 기사가 났습니다. 가짜사나이 1기 교관으로 출연하여 인기를 끌었던 이근 대위의 빚투 관련 소식이였습니다. 기사를 보아하니 인스타그램에 이근 대위의 채무불이행 관련한 판결문을 공개했다고 하는군요. 채무불이행 판결문에는 200만원을 갚을것이며 갚은 날까지 연 15%의 비율로 계산된 돈을 지급하라. 소송비용은 피고가 내라고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이근 빚투 폭로글 전문입니다. "2014년에 200만원을 빌려놓고 갚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당시에 매우 절박하게 부탁하여, 저는 매도시기가 되지 않은 주식을 손해보고 처분하는 등 현금을 애써 마련해 빌려줬습니다. 하지만 약속한 변제일이 되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