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희귀동전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동전이면 동전이지 희귀동전이란 무엇일까요? 같은 동전이라도 희귀한 동전이 따로 있다는 말은 즉 동전이 가지고 있는 값어치 보다 실제 더 비싸게 거래될 수 있는 상품성을 지니고 있다는 뜻이라고도 해석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최근에 오랫동안 모아두었던 저금통 몇개를 과감히 망치로 깨서 비닐봉지에 담아 은행에 가져갔던 적이 있었는데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동전 세는 기계 가 그 은행 지점에 없어 돌아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문전박대를 당한 덕에 아이들과도 재미 삼아 동전 세기,년도별 동전 찾기를 놀이도 하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나가는 희귀동전도 찾고 1석2조의 기회를 누렸네요 ^^ 동전의 희귀함은 발행년도와 발행건수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이한 시대적 상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