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서 보니 네이버 급상승 검색어 순위에 코호트 격리가 뜨겁다. 찾아보니 대구에서 아파트 첫 코호트 격리가 시행되었다고 한다. 130여 가구가 사는 이 아파트에서 46명의 확진자 나온 것으로 파악되고 있단다. 대구 달서구 대구종합복지획관내 임대 아파트 한마음아파트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행하여 이 조치를 취했다고 하는데 대구에서 근무하는 35세 이하의 미혼여성만 입주하도록 되어 있는 곳이라고 한다. 격리조치에 따라 출입,택배,배달등을 통제 한다며, 필요시 격리기간이 연장 된다는 문자메세지를 받았다는 소식이다.출근도 하지 말라 한다. 빠르게 해결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 글을 쓰는 순간에 또 속보가 보인다. 아파트 입주자 142명 중 92명이 신천지 교인으로 밝혀졌다는 소식! 이 아파트는 확진자 10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