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R 뜻, 40% 규제 내 DSR 알아보기

DSR 뜻, 40% 규제 내 DSR 알아보기

오늘은 DSR에 대한 이야기입니다.최근 부동산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자연스레 빚을 내어 나도 너도 로또분양을 원하는 분위기가 뜨겁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정부의 부동산 규제 분위기와는 반대로 가파르게 상승한 아파트 가격 덕에 자기 집을 가지지 못한 사람의 불안감이 커져가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속에 돈을 빌려서라도 내집 마련을 꿈꾸는 이들에게 어떻게 다가서게 될지 모를 DSR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DSR 뜻

Debt Savings Ratio라 불리우는 DSR은 돈을 빌리는 사람의 소득에서 부채 원리금 상환액 비율이 얼마나 되냐 입니다. 즉 개인이 벌고 있는  소득에서 빚 갚는데 얼마나 쓰느냐? 특정 비율이 넘는다면 더이상 빚을 얻을수 없다. 이런 것입니다.

소득 대비 주택대출과 기타대출 모두의 원리금을 기준으로 비율을 정하게 됩니다. 이는 DTI가 기타대출의 이자만 따지던 것에 비해 더 강화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LTV, DTI 등의 낯선용어도 헛갈리는데 DSR를 다시 한번 훑어봐야하게 생겼습니다. LTV도 간략히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LTV는 주택을 맡기고 돈을 꿀때 그 맡긴 주택을 몇퍼센트까지 인정해서 빌려준다. LTV 60%인 10억짜리의 최대 꿔주는 돈은 6억원이라는 이야기지요.

 

DSR 40% 적용

2021년 7월부터 규제지역 6억이 넘는 집을 맡기고 돈을 빌릴때  DSR 40%적용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비주거용 부동산도 이제는 LTV가 도입된다고 하지요.

과연 이 정책이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궁금해지는데요. 이런 여파로 비규제지역인 양평, 가평등이 뜨겁게 달아오른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안정된 부동산 시장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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