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링피트 사용후기
- 오빠네PC방
- 2020. 9. 6. 20:50
닌텐도 스위치 링피트 사용후기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 숲 에디션 현금가로 구매한건 지난 포스팅때 말씀 드린바 있구요.
그때 지를때 가져왔던 링피트로 요즘 운동을 하고 있는데
이게 생각밖으로 물건이네요.
운동이 되봐야 얼마나 될까 우습게 알았는데
진짜 숨이 차고 땀이 나네요 ㅎㅎ
층간 소음만 조심한다면 저에겐 퍼펙트한 운동겸 게임이네요.
영롱한 개봉기를 다시한번 ㅎㅎ
저는 이미 PS4를 가지고 있는데요. 닌텐도 스위치는 확실히 다르네요.
같은 게임 콘솔이라 하더라도 이렇게 몸으로 하는 액션,컨트롤러로 만들어내는 재미가 확실히 좋습니다.
살이 너무 많이 쪄서 운동해야겠다 하고 지른 닌텐도 스위치 링피트 컨트롤러로 이런 운동이 가능할 줄이야
진짜 누군지 이거 기획하신 분은 상을 줘야 할꺼 같습니다.
이렇게 작은 카드를 삽입하곤 바로 게임 시작입니다. ps4 시디 넣을때와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드뎌 링피트 어드벤처 시작입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땀이나 나겠어 우습게 알았죠.
마냥 들뜬 기분으로 게임을 맞이 합니다.
컨트롤러 참 많은 일을 해요. 심장박동수도 체크해주더라구요. 게임 중간 중간에 말이죠.
이렇게 근육량 측정등등 데이타 관리를 위한 사전정보를 입력하게 되어 있습니다.
컨트롤로럴 당기거나 조여서 기능을 만든다는게 넘 신선했습니다.
컨트롤러 인식은 너무 잘되네요.
다른 한쪽 컨트롤러는 다리에 묵는 겁니다.
조깅하고 스트레칭하며 게임을 준비합니다.
런지 라고 하던가요? 이런 자세 저런 자세 힘든 자세 다 시킵니다. ㅎㅎ
조깅할 맛이 나요. 아파트 아니였으면 더 열심히 달렸을 듯 싶습니다.
캐릭터를 정하고 스테이지를 격파해 나갑니다.
요즘 홈트가 유행이라는데 진짜 왜 인기 있는 게임인지 알겠더라구요.
달리면서 미사일(?)도 쏘고 운동과 재미 둘다 잡은 물건입니다. 물건.
이제 2번째 스테이지 쓰고 헉헉 거렸던 기억이 ㅎㅎ
이 컨트롤러 이름은 링콘입니다.
오후엔 쉬면서 동물의 숲을..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이걸 진작에 사주지 못한게 한스러울 정도로 말이죠 ㅎㅎ
각종 귀여운 캐릭터들과 이것저것 하면 밝게 웃는 아이들 모습이 너무 좋네요.
닌텐도와 ps4가 참 다르다는걸 많이 느낍니다.
이래서 닌텐도 닌텐도 하는 거였습니다. 사람은 더 많이 경험해 봐야해요.
플스4랑 같이 놓으니 더 뿌듯하네요.
닌텐도 스위치 링피트 어드벤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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