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를 포함해서 여성들을 성적으로 착취한 영상을 인터넷 메신저인 텔레그램에서 돈을 받고 퍼뜨린 사건들은 이미 뉴스를 통해 많이 들으셔서 알고 계실꺼라 생각합니다.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하라는 청와대 청원에 1시간 전까지 230만 명 넘게 참여 할 만큼 국민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사건인데요. 문재인 대통령 역시 관련자 모두 처벌해야한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지요. 그런데 오늘 저녁 SBS에서 대박을 쳤습니다. 바로 그 텔레그램에서 박사방을 운영했던 그 범인의 신상을 공개를 해버린것 이지요! 경찰 역시 'N번방'에 돈주고 입장한 사람들의 명단도 확보 했다고 하니 곧 온 천하의 그 가면뒷에 숨었던 밑낯들을 다 밝힐 수 있을꺼 같습니다. 25살 조주빈이라는 사람인데요. 인하공업전문대학교 졸업자라고 합니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