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집에서 노는 방법들을 연구 중입니다 ㅎㅎ 다들 무고하시죠? ^^ 팬데믹까지 선언된 마당에 현관밖을 나설 생각이 1도 나지 않는 요즘입니다. 따분한 시간도 달래고, 아이들과 놀아줄 겸 해서 에어프라이어로 연신 요리를 해보긴 하지만 지루함이 완전히 사라지진 않는 거 같아요. 이런 시간들을 어떻게 알차게 보낼까 하다가 넷플릭스로 영화나 실컷 봐야 겠다 생각했어요. 넷플릭스에는 첨 다양한 영화와 TV시리즈가 넘쳐나네요. 하루는 애니 봤다가 하루는 예능 봤다가. 최근에는 일드 보고 있네요. 주말에 넷플릭스에서 시리즈 하나 딱 잡고 풀 시청하다 보면 따분한 기색이 좀 사라지는 거 같기도 해요. 최근엔 "팔로워들"을 보기 시작했는데요. 살짝 알아볼까요? 으로 유명한 나카타니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