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취업 사기 기아자동차에서 취업사기가 일어났다고 하네요.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 정규직 취업을 미끼로 한 목사가 협력사 직원인 것 처럼 서류를 꾸며 놓으면 기아자동차가 정규직으로 충원해 줄꺼라며 보증금을 받아 거액을 챙긴 사건이라니 요즘 처럼 어려운 이때 취업을 미끼로 사기를 치다니 정말 답답한 맘 금할 길 없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4일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 취업을 미끼로 돈을 가로챈 목사와 브로커 3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출금 금지 조치를 취한 상태라고 합니다. 600여명을 넘어서는 피해자가 있으며 피해액도 150억을 훌쩍 넘었다는 주장도 있다고 하네요. 어찌 이런 일로 사기를 칠 수 있을까요? 오픈채팅방에 들어온 피해자 수만 300여명도 넘는다고 합니다. 기아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