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넷플릭스,페이스북,인스타그램 이 동영상 화질을 낮추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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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코로나 확산이라는 상황이 결국 유튜브도 움직이게 했네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유럽,미국으로 광범위 해져 버린 전 세계 바이러스의 공포로 인해서 만남을 삼가고 재택근무 등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다 보니 유튜브의 트래픽의 증가는 어쩌면 예견 된 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에 유튜브는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기본 화질을 낮추는 방안을 생각중이라고 하네요. 

     



    이미 유럽 지역을 대상으로 동영상화질을 낮춰 트래픽을 줄이는 방법을 사용했으며, 이번엔 그 범위를 전 세계로 확대 하는 것이죠. 기존의 유튜브 화질 설정을 자동이 기본이며, 각 PC와 인터넷 회선에 따라 유튜브가 자동으로 화질을 

    정해주곤 했는데요.

     

     

     

     


    이런 트래픽 폭중에 맞쳐 기본 화질을 480P로 조정 한다고 하네요.
    24일 부터 바로 시행에 옮기며, 30일간 지속된다고 해요. 그렇다고 아예 고화질을 못보는 건 아닙니다.
    기본화질을 자동에서  480P로 바꾼다는 것이지, 고화질로 화질을 설정해서 볼수 없는건 아닙니다.

    코로나로 인해 진짜 여러 일들이 일어나네요. 

    유튜브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역시 비트레이트를 조정하는 형태로 스트리밍의 화질을 조정했다고 합니다.
    25%의 트래픽을 감소 시킬수 있다는 이번 방침에도 넥플릭스 역시 화질설정은 기존대로 4K,HD,SD로 선택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 페이스북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영상의 비트레이트를 낮추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허나 한국은 비교적 여유로운 상황이라 아직 비트레이트의 하락등은 있지 않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다행인건지 불행인건지 진짜 콜로나 19로 인해 우리의 여러 모습들이 변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하루 빨리 답답한 이 시기를 벗어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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