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기초 용어 - 예수금, 미수금, 반대매매, 계좌증거금률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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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기초 용어 - 예수금, 미수금, 반대매매, 계좌증거금률 변경

     

    오늘은 주식 기초 용어중에 저도 처음에 주식을 시작했을 때 용어들이 익숙하지 않아서 인터넷 검색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하나하나 정말 쉽게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수금

     

    먼저 우리가 어쨌든 주식을 살기 위해서는 주식 계좌에 돈이 있어야합니다. 예를 들어서 카카오뱅크에서 있는 돈을 키움증권 계좌에 100만 원을 이체를 했다고 합시다. 그럼 이게 바로 주식을 할 준비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즉,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는 자금이 되는 건데요. 예수금 100만원이라고 하면 예수금으로 저는 언제든지 내가 원하는 종목을 살 수가 있는 것 입니다.

     

     

    증거금

     

    그다음으로 알아야하는 용어는 바로 입니다. 모든 종목에는 증거금이란 비율 있습니다.

    어떻게 확인을 할 수 있냐하면, 주식종목을 검색하여 보면 증거금 20%라고 써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증거금 이런게 도대체 무엇일까요. 우리가 주식을 매매하여 발생한 전체 대금 중 일정 비율을 미리 예탁해야 하는 보증금이 바로 증거금입니다.

     

     

    종목마다 20%,100%인 종목도 있습니다. 물론 60% 40% 등등 종목마다 다릅니다. 내가 매수한 금액만큼 한 번에 가져가면 되지 왜 이런 증거금이라는 거래 시스템을 만들었을까요? 주식은 우리가 물건을 사고파는 것처럼 단순하게 돈을 주고 물건을 받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어떤 종목을 매매 한 날을 포함해서 3영업일 후에 결제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실시간 계좌관리 창을 보시면 예수금의 D+1, D+2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D+1 일은 2영업일를 의미하는 것이고 D+2는 3영업일 의미 하고 있습니다.

     

     

    증거금율이 20%인 한 종목을 오늘 100만 원이라는 예수금으로 샀을 경우, 주식을 사긴 했지만 결제는 오늘 다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선택한 종목의 증거금이 20%라고 하면 오늘은 100만 원 중 20% 20만원만 선 출금이 되어서 빠져나가고, D+2 3영업일에 나머지 80만원이 빠져나가게 되는 겁니다.

     

    미수금

     

    주식거래를 하다가 보면 예수금에서 마이너스가 발생한 적은 없으신가요? 어떤 종목을 샀는데 오늘 갑자기 마이너스 예수금이 발생해서 그만큼 돈을 더 입금하라는 팝업창이 뜰때가 있습니다. 나의 주식계좌 예수금이 100만 원이 있는데 10만 원을 초과해서 주식을 더 구매 해버린 경우 여기서 초과금액을 미수금이라고 표현합니다.

     

    반대매매

     

    미수금은 매수일을 포함해서 3영업일이 결제일까지 나머지 금액을 입금하거나 혹은 주식을 매도해서 변제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기간 내로 변제되지 않는 경우에는 다 영업일자 되는 날 오전에 동시호가 때 증권사에 의해 강제적으로 주식 매도 변제가 이루어지는데 이걸 반대매매라고 합니다.

     

    계좌증거금률 변경

     

    만약에 여러분께서 미수금 발생을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계좌증거금률 변경 등록을 현금 100%로 변경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다만 현금 100%로 설정을 했더라도 수수료 등으로 인해서 소에게 미수금은 발생할 수 있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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