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다 다시보기 살아있다 영화

살아있다 다시보기 살아있다 영화

살아있다 다시보기 로 풀린 모양입니다.

 

나역시 드뎌 기다리던 살아있다 영화를 보게 되었네요.

왠일로 유아인이 나혼자산다 나올까 하다가 영화홍보 때문이가 했던 그 영화다.

살아있다 감상평은 뒤로 하고 먼저 영화부터 알고 가자

 

 

영화 살아있다.

 

장르 스릴러, 드라마, 좀비 아포칼립스이다.
감독 조일형이며 원작 영화 Alone 각본 맷 네일러이라고 한다.
각색 역시 조일형.
제작 이유진, 김새롬, 김새미가 맡았으며
출연 유아인, 박신혜 촬영 손원호 조명 김승규 음악 김태성 미술 서성경 등이다.
편집은 신민경 촬영 기간 2019년 10월 1일 ~ 12월 12일
제작사는 영화사 집, 퍼스팩티브 픽쳐스이 맡았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이라고 한다.
2020년 6월 24일날 개봉하였으며
상영 시간은 98분이다.
15세 이상 관람가이다.

 

이 영화의 시놉시스는 다음과 같다.

 

살아있다 시놉시스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의 공격에 통제 불능에 빠진 도시.
영문도 모른 채 잠에서 깬 '준우'(유아인)는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고립된 것을 알게 된다.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고립된 상황.
연락이 두절된 가족에 이어 최소한의 식량마저 바닥이 나자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진 '준우'.
하지만 그 순간 건너편 아파트에서 누군가 시그널을 보내온다.
또 다른 생존자 '유빈'(박신혜)이 아직 살아있음을 알게 된 '준우'는
함께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찾아 나서는데...!

꼭 살아남아야 한다.

 

인터넷에서 본 이 영화 살아있다 의 논평이다.

 

우선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준우의 배틀그라운드 플레이 장면에서 시청자들의 음성이 국어책 읽기보다 심한 수준으로, 초반부터 몰입감을 확 줄여낸다. 또 신파 없다는 시사회평과는 달리 준우의 행동과 유빈의 대사들에서 불필요한 감정과잉과 유치하고 오글거리는 대사가 드러나는 장면이 많고, 드라이하던 전반부와는 달리 후반부에는 무의미한 액션씬과 비현실적인 전개로 몰입도를 까먹는다.
너무나 망작이라서 배우가 매우 아깝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오죽하면 유아인의 예능 방송이 늘어난게 영화의 비참함 때문에 그런거 아니겠냐는 음모론이 나돌 정도.

내가 보기에돈 참기 힘든 영화가 아니였나 싶다. 살아있다. 영화보고 나서.

좀비라는 훌륭한 소재로 이렇게 영화를 만들어도 되나 싶을 정도. 살아있다 다시보기 하자고 졸랐던 사람도 낙담.

 

특히 박신혜가 갑작스레 아파트단지로 내려와 여전사 같은 모습을 보이는 장면에서 빵 터졌다. 살아있다 다시보기에서 꼭 확인하실.


좀비물 좋아하시고, 두 출연의 배우의 열성적 팬이라면 말리지는 않겠다. 살아있다 다시보기는 케이블TV에서 방영중이다.

이상 살아있다 영화 본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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